장성백양대봉곶감
장성의 맑은 공기와 자연이 빚어낸 명품 대봉곶감 영농조합입니다.
장성벡양곶감은 대봉시로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. 대봉시는 일반 곶감에 비해 당도가 뛰어나고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크기도 커 과육이 많아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. 곶감시장의 80%를 차지하는 경북 상주와 충북 영동 역시 둥시감에서 대봉감으로 바꾸고 있는 추세입니다. 감 크기가 크기 때문에 고르게 건조시키는 것이 관건이며 주황색 곶감에 ‘시상’(枾雪)이라 부르는 분이 내려앉으면 최상의 곶감이 완성되는 것입니다. 곶감의 겉 표면에 앉은 흰가루인 곶감분은 당이 주성분으로 곶감이 덜 익었거나 상했으면 생기지 않습니다. 북하 곶감의 당도는 19.5Bx(브릭스)로 섭취하기에 최상의 당도를 나타냅니다.
장성백양곶감은 이중구조의 자연덕장에서 장성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50∼60일간 건조과정을 거쳐 비로소 곶감이 완성됩니다. 장성의 맑은 공기와 자연이 빚어낸 명품으로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고품질의 곶감을 제공하겠습니다.
장성백양곶감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충열